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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 담론에 대하여 국내에서는 대립이 많죠.

신영복 강의를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오히려 그렇게 대립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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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신영복 교수 나이는 76실에 타계

(1941년 ~ 2016년 1월 15일 타계, 향년 76살)

신영복 사망원인 -  암투병(피부암의 일종인 악성 흑색종)을 하다가 결국 사망하게 됨


원래 신영복은 처음처럼 등 글씨체로도 유명합니다.

(그외에도 교보문고의 모토인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에 친필을 담기도 했죠.)


원래 신영복 교수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 강사로 있을 때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받았다가, 1988년 특별 가석방으로 출소하게 됩니다(신영복 육사).

20년 이상을 감옥에서 보내면서 많은 책을 읽고 사색을 하면서, 자신만의 독자적인 철학을 완성시켰습니다.

신영복 교수 사진


그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신영복의 담론'(고인의 마지막 작품)인데,

그걸 제대로 알고 그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네요.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북콘서트 - 1부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북콘서트 - 2부 

 

그외에 신영복 교수의 동영상... 여러 좋은 동영상들 [행간과 여백] 신영복 특강 '삶과 사람'  

[행간과여백] 신영복 특강 


참고로 담론외에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등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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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을 읽고 깊이 사색을 해보면, 현재 자신에게 막힌 어떤 것을 뚫고 나가는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신영복 부인 유영순

(신영복 가족으로는 신영복 아들 신지용과 신영복 아내 유영순 여사 등이 있습니다.)


원래 신영복 교수가 오랫동안 감옥에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늦게 본 아들이었죠.

당시 신영복 부인 나이는 68살, 아들 신지용 나이는 2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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