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지원 송혜교 코스프레

최근 박근혜 하지원 코스프레, 박근혜가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말이 많은데, 더 대박 사건이 있네요.

. .원래 박근혜 이란 방문은 말이 많았습니다.

거기 방문해서 몇십조원의 성과를 이루었다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말짱 도루묵이었죠.

아무튼 박근혜의 이란 방문은 처음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이란은 여권 탄압 국가인데, 왜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가 거기를 가느냐고 반대하는 의견들이 많았죠.

그런데 이제는 그게 이해가 되네요.

박근혜 송혜교 코스프레

이젠 시크릿가든의 박근혜가 아니라, 박근혜 태양의 후예까지...

정말 대통령의 권위가 한없이 땅에 떨어지네요.

원래, 당시 박근혜의 히잡 역시 중요한 비판 대상이었죠.

. .원래 이란내의 법이 '여성들은 반드시 히잡 착용'이라고 하더라도, 서방 세계 여성 지도자들은 절대 '히잡'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서방세계에서 이란 국내법을 따를 필요도 없고,

이란 역시 다른 나라 여성 지도자들에게 감히 그런 요구를 절대 하지 못하죠.

아마 이란에서 미국의 힐러리나 독일의 메르켈에게 그런 요구를 했다면, 엄청난 비판을 받았을 것 같네요.

(아마 미국이나 독일, 유럽은 들은 척도 안하고, 오히려 이란을 공격했겠죠.)

그런데, 한국의 박근혜는 이란을 방문하는 외국의 여성 지도자로, '히잡'을 착용합니다.

이게 박근혜가 자발적으로 한 걸까요?

아니면 이란의 요구를 받아서 한 걸까요?

아무튼, 박근혜 과거 행적들을 돌아보면, 진짜 국격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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