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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근혜의 에이즈 발언의 의미가 좀 묘하네요.
참고로 당시 박근혜는 국회의원이었음.
"우리나라의 에이즈 감영자는 매년 늘고 있지만, 관련 예산은 줄고 있다. 이대로 가면 에이즈 감염 예방 사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따라서 권역별로 적어도 1곳씩은 클리닉과 상담소, 쉼터와 같은 에이즈 전문 지원센터가 있어야 한다."
이런 박근혜의 발언만 보면, 별 이상한 점이 없습니다.
박근혜 에이즈설
그런데 박근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14년동안 발의한 법안 건수는 불과 15건에 불과합니다.
또한, 최근 청와대에서 구입한 약품중에는 아이비글로부린에스엔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제가 불거줬죠.
왜냐하면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란 중증 감염증이나 혈액 질환 등 면역체계에 대한 문제가 있는 경우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박근혜와 최순실, 김기춘 등은 차움병원에서 줄기세포 관련 치료를 받았고, 이러한 치료 내역은 굉장한 극비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과거 박근혜 에이즈 관련 기사가 나왔던 매일경제의 뉴스는 왠일이지 삭제가 되었네요.
과연 박근혜 에이즈 발언이 왜 삭제가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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